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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한번 넘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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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람그림책 140권. 그림책 속 동물들과 독자가 서로 이야기하듯, 놀이하듯, 즐기며 볼 수 있는 참여형 그림책입니다.
넓적한 나뭇잎 한 장을 번쩍 든 개미가 독자를 향해 자긴 이렇게 큰 이파리도 들 수 있다며 힘 자랑을 합니다. 그러고는 마치 독자도 똑같이 자랑했다는 듯, “너도 힘이 세다고?” 하며 반문하지요. 곧 책장 끄트머리를 밀고 있을 테니, 독자에게 한번 넘겨 보라고 도발하는 개미. 어린 독자는 가볍게 책장을 넘길 것입니다. 다음 장면에서 개미는 꽈당 넘어져 놀라고, 자기보다 더 힘센 친구를 부릅니다. 그렇게 장수풍뎅이부터, 개구리, 양, 소, 코끼리 등이 등장하지요. 각각의 동물은 개미처럼 독자에게 힘겨루기를 하자 하고, 다음 장면에서 맥없이 넘어가 있지요. 모든 동물이 다 넘어갔을 때, 갑자기 소가 나섭니다. 사실 자신들은 그저 그림일 뿐이니 공평하지 않은 시합이라고요. 그러면서 독자에게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시합을 하자고 하는 걸까요? 그림책을 보는 독자는 책장을 계속 넘기며 끝까지 볼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 책은 장난감이다
대다수의 아이는 책과 장난감을 구분합니다. 장난감은 가지고 놀기에 재밌는 것이고, 책은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이에요.
〈한번 넘겨 봐〉는 그런 생각을 바꾸어 주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읽고 보는 책이 아니라, 책장을 한 장씩 넘기는 것이 재밌는 놀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지요. 책 속 등장인물들이 어린 독자에게 말을 겁니다. 누가 힘이 더 센지 힘겨루기를 한번 해 보자고요. 그리고 책장을 힘껏 밀고 있을 테니 한번 넘겨 보라고 해요.
독자는 가볍게 한 장을 넘겨 볼 것입니다. 이때 어이쿠 넘어가는 동물의 반응에 깔깔 웃게 되지요. 마치 친구와 즐거운 놀이는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즐겁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레 책이 장난감처럼 재밌다고 생각하며,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 저마다 개성 있는 말투로 배가 된 재미
〈한번 넘겨 봐〉는 서술형 문장이 없습니다. 등장하는 동물들이 말하는 대사체로만 구성되어 있지요. 그래서 독자는 더욱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번 넘겨 봐〉에는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고, 말풍선도 그만큼 많습니다. 하지만 독자는 누가 한 말인지를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치사하게 손을 쓴 거야. 난 손이 없잖아!’라고 자신의 외형적 모습을 말하는 뱀부터,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자신만만하게 덤볐다가 넘어간 뒤 ‘앞으로 날 호락호락 양이라고 불러도 좋아’라고 하는 소심한 양, 힘겨루기에 지고서 ‘다시 해!’라고 불같이 화내는 황소까지.
〈한번 넘겨 봐〉의 말풍선에는 동물들의 외형과 성격에 따라 말씨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등장하는 동물만큼 다양한 말씨를 읽으며 누가 한 이야기인지, 동물의 성격이 어떤지 등을 자연스레 생각하고, 큰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 독서와 운동의 관계
〈한번 넘겨 봐〉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저마다 운동을 하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장수풍뎅이는 럭비, 개구리는 역도, 뱀은 하키, 독수리는 태권도, 양은 권투, 황소는 프로레슬링, 코끼리는 씨름. 힘겨루기를 한다는 설정이기에 운동하는 동물을 표현했다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보다 복합적인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바로, 독서 또한 운동과 같다는 것이지요.
운동은 처음 시작할 때 어렵고 힘들지만, 연습을 하는 만큼 몸이 변화하고, 능숙해지며, 잘하는 제 모습에 큰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독서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엔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하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많이 볼수록 아는 게 많아지고, 그만큼 빨리 이해하며, 재미를 느끼게 되지요.
〈한번 넘겨 봐〉는 어린 독자에게 운동 훈련을 시키듯,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훈련을 시킵니다. 그리고 마침내 책을 덮으면 성공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게 하지요. 어린 독자는 어느새 독서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큰 즐거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보면 볼수록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는 그림
〈한번 넘겨 봐〉는 배경 그림이 없어서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치밀하게 구성된 그림책입니다. 열 마리의 개미가 장면이 넘어갈수록 한 마리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점점 무거운 동물이 나올수록 땅을 표시한 줄이 깊게 파이거나 출렁거리는 모습이 보이고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세로줄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가는 구성 등이 눈에 띕니다.
이는 작은 그림 하나도 집중해서 보는 어린 독자들을 고려해 치밀하게 구성한 까닭입니다. 한 번은 가볍게 보고, 두 번은 힘겨루기를 하는 등장인물을 보고, 세 번은 주변 동물들을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보면, 독자는 한 번 볼 때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아는 등, 독서의 맛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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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누리] 한번 넘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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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간략설명 저 : 박종진, 이가혜 출판사 : 천개의바람 발행 : 2023년 06월 09일 쪽수 : 40 ISBN : 979116573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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